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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취약계층 도배 보일러 등 훈련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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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고용노동부 취업성공 패키지 민간위탁기관인 내일능력개발원과 취약계층 무료 직업훈련 원스톱 체계 구축 업무협약 맺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22일 오후 고용노동부 취업성공 패키지 민간위탁기관인 내일능력개발원(하월곡동 88-957, 대표 권재철)과 취약계층 무료 직업훈련 ONE-STOP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성북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보일러 미용 조리 등 총 80여 개 직업훈련 과정 참가자를 발굴, 모집한다.

또 내일능력개발원은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진행한다.

성북구, 취약계층 도배 보일러 등 훈련시켜 김영배 성북구청장(오른쪽)은 22일 오후 권재철 내일능력개발원 대표와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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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직업 훈련 과정을 마친 이들은 모두 적성에 맞는 곳에 취업하게 된다.

아울러 같은 날 성북구는 지역내 성북구 건축사회(회장 강문식)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소속 건축사가 설계한 지역내 건축공사에서 도급업체가 성북구민을 우선 고용토록 했다.


이들 두 단체와의 협약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성북구의 일자리 창출이 실질적인 결실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성북구청 일자리정책과(☎920-230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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