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화증권은 23일 올해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는 리노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홍식 애널리스트는 "리노공업은 반도체 Test Probe Pin, Socket 생산기업으로 IT제품이 다양화됨에 향후 반도체의 출하량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스마트 IT제품의 수요증가에 따른 IC소켓의 추세적인 판매량 증가, IT제품의 소형화 추세에 따른 IC소켓 미세화로 ASP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증권은 리노공업의 올해 실적이 매출액 671억원(전년동기+18.8% ), 영업이익 271억원(+23.2%)으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수요 증가에 따른 IC소켓 판매 증가, 초음파 프로브 사업의 신규매출 약 55억원을 전망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리노공업의 올해 추정실적 기준 PER은 7.4배(2008년 ~ 2012년 EPS growth 23.4% 전망), EV/EBITDA는 3.6배(순현금 450억원 보유)로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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