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마트폰을 뒤집겠다." 이상철의 반란

시계아이콘01분 2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LG유플러스 4.3인치 대화면 전략폰 출시
-4세대 LTE망 시험서비스도 내달중 돌입


"스마트폰을 뒤집겠다." 이상철의 반란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AD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의 릫난세(亂世)경영릮이 내달께 사실상 분수령을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스마트폰 위주로 이동통신 시장이 급격하게 바뀌면서 부진한 실적을 경험했던 LG유플러스가 내달 릫전략 스마트폰 출시릮, 릫롱텀에볼루션(LTE) 시험서비스 돌입릮, 릫주파수 경매 확보릮 등 굵직한 현안을 통해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2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내달께 LG전자의 듀얼코어 스마트폰 릫저스틴릮을 독점 출시한다. 아울러 중·장기 성장의 발판이 될 2.1GHz 주파수 경매도 내달께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해 초안이 도출된다. 7월중 전국망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LTE도 4월부터 시험서비스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내달 출시 예정인 저스틴은 지난해 5월 옵티머스Q 출시 이후 스마트폰 가입자에 대한 공식 집계가 시작된지 딱 1년만에 출시하는 스마트폰”이라며 “올해 목표한 350만대 스마트폰 가입자에 대한 성사 여부와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저스틴은 LG유플러스 스마트폰 중 가장 큰 4.3인치 대화면에 고휘도 액정표시장치(LCD), 고성능 1기가헤르츠(㎓) 중앙처리장치(CPU), 블루투스(Bluetooth) 대비 22배 빠른 무선 데이터 전송 기능, 와이파이 다이렉트(W-Fi Direct) 등 최신 기술을 탑재된 전략 스마트폰이다.


LG유플러스는 또 내달 갤럭시S2 버전을 타 통신사와 동일한 시점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듀얼코어 CPU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진저브레드(2.3)를 탑재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가입자 확대가 필수”라며 “이런 관점에서 4월께 출시되는 갤럭시S2와 저스틴은 LG유플러스의 스마트폰 경쟁력에 중대한 전환점을 가져올 무기인 셈”이라고 말했다.


릫업계 1등 달성릮을 목표로 이 부회장이 직접 챙기고 있는 LTE 망 서비스도 내달께 본 궤도에 오른다. 7월 전국망 서비스를 목표로 내달 시험서비스를 시현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800MHz 주파수를 사용하는 LTE 서비스는 장비 테스트 등을 위해 SK텔레콤에 시험주파수 요청을 한 상태다. 현재 방통위에서 해당 시험주파수 배정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증권가도 LTE 구축이 LG유플러스의 질적 성장을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최남곤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LG유플러스 경영진의 올해 목표는 LTE 서비스의 성공적인 개시”라며 “단기적으로는 스마트폰 중심의 질적 성장에 집중하면서 LTE 구축이 완료되는 내년에는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또 “현재와 같은 추세로 스마트폰 가입자가 증가한다면 통신 3사 가운데 (LG유플러스가)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내달께 방통위를 통해 초안이 도출되는 2.1GHz 주파수 경매안도 LG유플러스에는 스마트폰 시장 릫진검승부릮를 위한 필수 요소다.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2.1GHz 주파수에서 사용 가능한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단말기 수급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LG유플러스의 태생적 한계로 언급됐던 주파수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시킬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해당 주파수를 확보할 경우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를 기반으로 한 가입자 증가는 물론 중장기 성장 잠재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