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G유플러스가 2거래일째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33분 LG유플러스는 전거래일 대비 1.198% 오른 7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남곤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적극적인 마케팅비용 통제를 바탕으로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급격한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확 대되고 있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양종금증권은 가이던스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1500억원에 근접할 것으로 추정한 뒤 최소한 지난 해3분기 이상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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