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금호타이어가 중국발 악재에 약세다.
금호타이어가 중국에서 품질논란에 휩싸였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42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일대비 2.39% 하락한 1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방송(CCTV)이 금호타이어의 '잔량고무' 배합비율을 문제 삼았고, 중국 정부도 조사에 착수키로 해 사태가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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