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내 2위 통신업체인 AT&T가 4위 업체인 T-모빌을 인수하기로 함에 따라 통신주가 강세를 보이며 일제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5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7.08포인트(1.86%) 오른 1만2055.60에 거래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도 19.06포인트(1.49%) 상승한 1298.2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6.17포인트(1.75%) 오른 2689.84를 보이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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