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우리들의 일밤' 또 다시 소폭 상승..11.8%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우리들의 일밤' 또 다시 소폭 상승..11.8%
AD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MBC '우리들의 일밤'이 또 다시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은 11.8%(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 9.4%와 비교했을 때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우리들의 일밤'은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신입사원'등의 새 코너가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동안 한자리수에 머물렀던 '일밤'이 두자릿수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나훈아의 ‘무시로’, 김범수는 민해경의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박정현은 강인원 권인하 김현식의 ‘비오는 날의 수채화’, 정엽은 주현미의 ‘짝사랑’, 윤도현은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 김건모는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이소라는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등을 불러 500명의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받았고, 최종적으로 김건모가 탈락하는 불운을 맛봤다.


하지만 가수들은 김건모의 탈락에 반대하면서 재도전의 기회를 요구했고, 제작진이 받아들이면서 그는 또 한번의 기회를 얻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은 9.9%, 2부 '영웅호걸'은 7.6%, KBS '해피선데이'는 20.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