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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멕시칸 걸 피자' 등 신메뉴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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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멕시칸 걸 피자' 등 신메뉴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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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랜드가 운영하는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CPK)이 오는 28일부터 '멕시칸 걸 피자' 등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멕시칸 걸 피자', '캘리포니아안 빠네 파스타', 'CPK 월넛 까르보나라' 등 3가지로 까다롭게 엄선된 건강 재료만을 사용해 일명 CPK의 '뷰티 푸드 3총사'로 불린다.

'멕시칸 걸 피자'는 기름에 튀긴 토르티야에 팥이나 소스를 바르고 고기 또는 채소를 얹어 먹는 멕시코 요리인 토스타다에서 착안해 만든 이색 피자다. 검은 콩 페스토를 고르게 바른 도우 위에 아삭한 샐러드를 가득 얹었다. 토핑으로 들어가는 샐러드는 토마토 살사와 콘 또띨라와 함께 어우러졌다. 가격은 1만8900원(VAT별도).


'캘리포니아안 빠네 파스타'는 빵 속에 들어 있는 파스타면 위로 빨간 파프리카로 매콤한 맛을 낸 크림소스가 얹어져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크림 파스타다. 가격은 1만4900원(VAT별도).

'CPK 월넛 까르보나라'는 복부 다이어트와 두뇌발달에 효과적인 호두를 식재료로 선택했으며 이외에도 양파, 양송이 버섯 등 건강과 미용에 좋은 식자재를 듬뿍 넣었다. 가격은 1만3900원(VAT별도).


특히 런치 한정 메뉴인 '캘리포니아안 빠네 파스타'와 'CPK 월넛 까르보나라'는 오픈 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아보카도 에그롤, 크레이지 핫 새우, 허브 또띠아 롤, 퓨전 양상추 쌈 등 미니 애피타이저 4가지도 곧 선보인다.


미니 애피타이저는 CPK 명동점에서 한시적으로 한 달간 판매하며 고객들의 평가와 반응을 수렴한 후 전 매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CPK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뷰티 푸드 3가지와 미니 애피타이저 메뉴까지 모두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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