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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건설株, 리비아 사태 해결 기대..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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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건설주들이 상승 반전했다. UN이 리비아 상공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카다피측이 대화를 제안하는 등 리비아 사태의 해결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분위기가 개선됐다.


18일 오후 1시55분 현재 GS건설이 2.75% 상승하며 10만원대에 복귀했고, 현대건설은 3.27% 상승 중이다. 금호산업은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대림산업은 2.45%, 대우건설은 1.86% 오르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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