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건설주들이 다시 급락세다. 지난주 후반, 리비아사태로 인한 급락세에서 잠시 벗어나 반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 중심으로 다시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오전 9시35분 현재 GS건설이 2.43% 떨어진 10만500원, 대우건설은 3.90% 떨어진 1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 GS건설은 한때 10만원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대림산업도 2.55%, 현대산업이 2.19% 밀리고 있다.
이 와중에 현대차로 인수를 앞두고 강한 반등세를 보이던 현대건설만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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