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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外人 매수' 메가스터디 3일째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메가스터디가 외국계 매수유입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25분 메가스터디는 전일보다 1.13% 상승한 1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JP모간 창구로 외국계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메가스터디에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이 당분간 없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7만6300원 유지.

손동환 애널리스트는 18일 "현 주가는 PER 15배 수준으로 당분간 더 이상의 디레이팅은 어렵다고 판단되며 올해 줄어든 EBSi 영향과 실적 회복세로 주가는 하락 보다 상승에 무게가 실려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따라서 지금과 같은혼란기에 안정적 투자처로서 적합하다는 판단"이라며 "아직까지 장기 성장성에 대한 의심은 여전하나 12개월 내에 15% 이상의 주가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신영증권은 지난 해 수능은 EBSi 연계율 74%를 기록했지만 어려웠던 난이도로 인해 수험생들의 EBSi에 대한 실망감도 컸다고 지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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