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야간선물 4.50p 급락..거래량 또 사상최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중동 불안, 일본 원전 악재 등 해외발 이슈가 국내 증시를 좌지우지하면서 야간 선물시장 거래량이 이틀 연속 사상최대치를 갈아치웠다. 해외 이슈에 시장이 휘둘리다 보니 밤잠을 설쳐가며 투자자들이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코스피200 지수선물도 야간 거래에서 동반 급락했다.

16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 거래에서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4.50포인트(-1.73%) 급락한 255.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원물인 6월물 거래량은 1만7355계약을 기록했다. 전날 1만5473계약의 사상최대치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0.40포인트 오른 260.70으로 거래를 시작했고 중반까지 260 공방을 이어갔다.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지수선물도 주저앉았다. 종가는 사실상 저가(255.70)나 마찬가지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9계약, 9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타법인이 각각 245계약, 23계약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207계약 감소했다.


박병희 기자 nu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