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일본 방사능 유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뉴욕증시가 급락한 여파로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9.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05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30.80원보다 6.40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35.00~1143.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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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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