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듀오웨드(대표 김혜정)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웨딩박람회 '2011 웨딩ㆍ혼수 명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인영, 아이비, 홍수아 등 많은 여자연예인들이 선택한 김린 웨딩드레스를 비롯해 배우 장혁과 허이재의 웨딩사진을 촬영한 피오나 스튜디오, 방송인 장영란과 에바의 웨딩사진을 진행한 라망스튜디오 등 다수 연예인들의 웨딩촬영을 맡은 인기 스튜디오, 드레스 업체가 대거 참가한다.
특히 행사를 통해 300~400만원 대 유명 웨딩업체의 패키지 상품을 최대 100만원 가량, 품목별로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리조트 전문여행사인 이고트립, 가야투어 등 허니문 여행사들과 함께 화홍한복, 예물업체인 뮈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해 각종 결혼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웨딩박람회는 사전 예약제를 통해 기다림이 없는 최적 시간 상담, 웨딩플래너와의 1:1 맞춤컨설팅 무료 제공은 물론, 행사간 현악 4중주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해 최근 예비부부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했다.
현장 계약 고객 대상으로는 계약 금액의 5%를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 지급하며(웨딩상품/가전 상품군 구매금액의 50% 인정), 참가자 대상으로 42인치 LCD TV, 대리석 식탁세트, 침대?침구 세트, 도자기 홈세트, 스튜디오 리허설 촬영권 등 다양한 경품과 포춘쿠키 속에 숨겨진 행운의 감사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www.duowed.com)나 롯데백화점 홈페이지(www.lotteshopping.com), 혹은 전화 1577-2229로 하면 된다.
한편, 듀오웨드는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설립한 웨딩컨설팅업체로 브랜드 신뢰성을 기반으로 예식장, 웨딩 드레스, 사진, 혼수, 예물, 신혼여행 등 700여 개의 웨딩 관련 업체들과 폭넓은 제휴를 맺고 있다. 결혼일정 관리시스템(WMS)을 이용해 예식의 전 과정을 컴퓨터 시스템으로 통합ㆍ관리해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웨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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