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도서관 무료택배서비스'시행
[아시아경제 정태석 기자]"전화로 신청만 하세요. 바로 배달됩니다,,,"
8개월 이상의 임산부나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이를 둔 주부, 그리고 3급 이상 장애인을 위한 '도서관 무료택배서비스'가 시행된다.
공공도서관을 직접 찾지 않아도,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만 하면 필요한 도서를 집에서 택배로 받는 행정서비스다. 이용은 모두 무료다.
경기 안성시립도관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내 생애 첫 도서관'과 '두루두루 서비스'를 경기도 사이버도서관과 연계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 최대 이용기간은 14개월이며, 신청은 임산부의 경우 개월 수가 명기된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또 영?유아의 경우는 보호자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또는 건강보험증)을 구비해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3급 이상 장애인을 위한 '두루두루 서비스'는 장애인신분증 사본을 구비해 도서관에 신청하면 모든 도서를 집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도서 대출기간은 14일이며 1회 최대 5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반납 할 도서는 다시 지정택배회사에 방문배달을 요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www.golibrary.go.kr)나 안성시립중앙도서관(☎678-5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태석 기자 jt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