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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장자연을 죽음으로 내몬 사회, 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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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장자연을 죽음으로 내몬 사회, 책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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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장자연, 그녀를 죽음으로 내 몬 이 사회에 그 책임을 물 필요가 있다"

배우 문성근이 15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 라이프 '히스토리 후'에 출연해 이같이 밝힌다.


문성근은 지난 9일 태평로 어느 한 신문사 앞에서 고 장자연에 대해 “길 위에서 꽃 한송이 올립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장자연 님”라는 피켓을 들고 이미 고인이 된 한 여자 연예인에 대한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 방송에서 “젊은 배우가 자기 생명을 끊으면서 억울하다 호소했는데 그것에 대해 우리 사회가 제대로 응답을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기 자신도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터라 더욱 안타깝다고 장자연 그녀를 죽음으로 내 몬 이 사회에 그 책임을 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히스토리 후'에서는 최근 故장자연의 '친필편지'를 둘러싼 의혹들이 진실인가 조작인가에 대한 뜨거운 논란을 다룰 예정이다.


고 장자연씨와 각별한 관계였다는 전씨에 대해 그의 정신 병력과 현재 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범죄자의 신분을 근거로 그를 의심하는 의견들과 국과수에 의뢰한 장자연 친필 편지과 관련된 진실을 파헤친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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