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 잉여가 8조수준에 달한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자금수급 정체현상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통안채 낙찰여부와 통화안정계정 규모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는 예측이다.
14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현재 지준잉여액이 6403억원, 적수잉여액이 6조9347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97%, 거래량은 27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주말 거치면서 적수잉여가 8조수준에 달하고 있다. 자금수급이 여전히 잉여와 정체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통안채 낙찰여부와 통화안정계정 규모에 관심을 보일 전망”이라며 “외은은 콜론이 다소 우세할 것으로 보이며, 증권과 국내은행은 소폭 차입이 예상된다. 자산운용사도 다소 정체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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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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