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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전혜진, "인생 최고의 날, 행복하게 잘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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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전혜진, "인생 최고의 날, 행복하게 잘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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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이천희가 결혼식을 앞두고 "인생 최고의 날이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희는 11일 오후 5시 9분 서울 광장동 W호텔 1층 로비에서 전혜진과 함께 참석해서 "너무 기쁘고 좋다. 정말 행복하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전혜진이 언제 예뻐보였나?'라는 질문에 이천희는 "드라마에서는 맨날 지수야 지수야라고 부르다가, 드라마가 종영 후에 '그대 웃어요' 모임에서 인간 전혜진의 모습을 처음 봤는데, 그 때 기존에 알던 전혜진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 그 때 느낌이 너무 좋았고, 인간 전혜진의 모습이 이렇구나 느끼게 됐다"고 덧붙였다.


신혼여행에 대해서 그는 "하와이로 간다. 모레 출발할 예정인데,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이천희와 전혜진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었다. 기자들의 질문에 이천희가 대답하고, 전혜진은 함께 웃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냐'는 질문에 이천희는 "9살 차이가 나는데, 실제로 나이 차이 난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다. 사귀면서도 전혜진이 어리다고 느껴본 적도 없다."고 언급했다.


'결혼식 전날 느낌은 어땠냐'는 질문에 이천희 전혜지는 이구동성으로 '떨렸다'고 고백했다.


이천희 전혜진은 13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강남구 신사동에서 신접살림을 꾸릴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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