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케이블 tvN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개인사업자 리얼리티 프로그램 'MY 성공 BUSINESS'를 후원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총 10명의 개인사업자가 등장하며, 이들은 윤정수·안혜경·성대현·황보 등 사업체 운영경험이 많은 연예인 멘토의 도움을 받게 된다.
사업자들은 사업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여러 단계의 경쟁미션과 전문 심사위원(서울지방 중소기업청, 전문 창업컨설턴트 출신)의 평가도 받는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MY 성공 BUSINESS'에 출연하는 개인사업자 중 4명에게 상권분석·홍보 등 사업성공에 도움되는 솔루션과 500만원 상당의 사업투자금을 지원하고,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3000만원을 투자해 사업장 인테리어 개선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내달 30일부터 tvN을 통해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방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사업자는 이달 27일까지 인터넷 포털에서 'MY 성공 BUSINESS'로 검색하거나,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마이비즈니스 홈페이지(mybusiness.hyundaicard.com / mybusiness.hyundaicapital.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