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빈 해병 입대' 소식 들은 MB 반응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배우 현빈(29·본명 김태평)이 최근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것과 관련 "현빈씨가 선택을 아주 잘했다"고 말한 것으로 11일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현빈의 입대 전에 이 소식을 접하고 "현빈씨는 제대로 된 정신을 가지고 있다"며 "인기도 더 오르고 있는 것 아니냐. 앞으로 잘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 대통령은 또 현빈이 올해 해병대 지원자 가운데 나이가 가장 많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해병대의 복무기간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지난 7일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