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제철용 석탄값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키스톤글로벌이 이틀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43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일대비 35원(1.52%) 오른 2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키스톤글로벌은 14% 이상 급등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광산업체인 앵글로아메리칸은 오는 2분기 점결탄 계약가격을 톤당 330달러로 1분기보다 47% 인상하기로 했다.
키스톤글로벌은 지난달 말 일본 JFE 쇼지 트레이드 코퍼레이션과 112억원 규모의 석탄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포스코 등에도 석탄을 공급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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