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GS홈쇼핑이 10일 인플레이션에 강한 업태라는 평가에 상승 중이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GS홈쇼핑은 전일대비 3000원(2.26%) 오른 13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과거 물가상승률이 두드러졌던 시기를 되돌아 봤을 때 전통적으로 인플레이션에 강하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홈쇼핑 사업 실적이 좋지만 국내 채널확장이 어렵고 해외 모멘텀 소강기”라며 “저평가된 종목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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