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전문경영컨설턴트가 경영애로, 상권분석, 판매기법 등 맞춤형 컨설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침체된 경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경영상담 창구를 개설했다.
창구는 이들의 경애애로, 상권분석 등 전문 경영컨설턴트를 통한 맞춤형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
구는 지난 7일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과 경영창구 개설을 위한 전문 경영 컨설턴트 지원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양천해누리타운 희망일자리지원센터 내 경영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경영상담 창구는 매주 수요일 전문 경영 컨설턴트가 무료 컨설팅을 해 영세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하게 된다.
경영애로, 상권분석, 업종 선택, 판매기법, 자금 대출 방법, 세무·회계, 고객 서비스, 창업절차 등 다양한 종류 궁금증 해소와 애로사항 진단 등을 하게 된다.
또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경영자 출신 기업인으로 구성된 경영자문단을 운영, 신청한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는 경영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청은 10일부터 연중 상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2620-3238)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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