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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오브포춘 온라인', 넷마블에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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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 넷마블에서 서비스 된다.


CJ E&M(Entertainment & Media) 게임사업부문(부문대표 남궁훈)은 "FPS 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와 쾌감액션 FPS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의 공동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에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CJ E&M 게임사업부문은 기존 '서든어택' 및 차기 기대작 '스페셜포스2'와 더불어 성인 전용 FPS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을 추가해 더욱 탄탄한 넷마블 FPS 라인업을 갖추게 됐고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2'에 이어 넷마블의 두터운 고객층을 바탕으로 폭넓은 유저를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명작 FPS 게임의 대명사로 게이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솔저오브포춘’의 세번째 타이틀인 ‘페이백’ 원작을 드래곤플라이가 액티비전(Activision)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온라인 게임이다.

세계 각지의 분쟁지역에서 벌어지는 용병들간의 전투를 '솔저오브포춘 온라인'만의 경쾌하면서도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그려내고 있다. 칼 던지기나 발차기 등 차별화된 액션과 총에 맞는 부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고 건물이나 구조물이 파괴되는 등 생생한 전투의 느낌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J E&M 게임사업부문 성진일 본부장은 “세계적인 명작 ‘솔저오브포춘’과 FPS 개발명가인 ‘드래곤플라이’가 만나 만들어진 게임인 만큼 기대가 높다"며 "또다른 기대작인 ‘스페셜포스2’와 더불어 2011년 최고의 FPS 라인업을 갖춘 만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래곤플라이 게임사업부문 김범훈 실장은 “양사가 가진 강점을 하나로 결집시켜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 대한민국 FPS 게임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3월 중순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4월 OBT를 거쳐 상반기 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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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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