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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점령한 '얼로즈', 韓 점령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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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러시아 점령한 '얼로즈'가 티저사이트 오픈하며 본격적인 한국상륙을 시작했다.


게임포털 넷마블(http://www.netmarble.net)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 훈)은 24일 '얼로즈 온라인(이하 얼로즈)'의 브랜드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얼로즈'는 판타지와 SF가 잘 결합된 정통 탐험 MMORPG(Massively Multi-play Online Role Play Game,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로 전세계적인 유명 PC게임 얼로즈 시리즈. ‘레이지 오브 메이지(Rage of Mages)’에 바탕을 둔 게임이다.


친숙하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얼로즈' 브랜드사이트(http://allods.netmarble.net)에는 핵심 콘텐츠와 캐릭터 등 게임소개와 특징에 대한 정보, 게임동영상 등 각종 자료와 게시판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 브랜드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얼로즈'를 최초로 경험할 탐험대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얼로즈' 브랜드사이트의 ‘탐험대 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원작의 명성은 물론 이미 러시아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 알려지며, 수준급 MMORPG 유저들에게는 ‘well-made’ 게임이자 기대작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성진일 본부장은 “'얼로즈'는 진정한 탐험 MMORPG를 표방하고 있다. 즉, 정통 MMORPG들의 주요한 특징들은 계승하면서도 기존 MMORPG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아스트럴’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MMORPG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MMORPG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함께 열어갈 많은 이용자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얼로즈'는 유명 PC게임 얼로즈 시리즈를 현대적으로 잘 재현한 게임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연맹과 제국이라는 두 개의 진영으로 나눠 방대한 콘텐츠와 광범위한 커뮤니티 기능을 자랑한다. 2009년 10월 러시아를 시작으로 2010년 2월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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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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