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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하얀섬 감독판' 아이폰 전용 게임으로 선보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52초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넷마블이 순수 국내 명작 모바일게임 '하얀섬 감독판'을 아이폰 전용 게임으로 선보인다.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훈)은 인기 보바일 게임인 '하얀섬 감독판'의 아이폰 전용 버전 출시 계약을 체결, 빠르면 오는 3월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하얀섬 감독판'은 보바일게임업체인 비주얼샤워(대표이사 박홍관)가 개발한 게임.

아이폰 전용 '하얀섬 감독판'은 피처폰 버전의 ‘하얀섬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아름다운 섬에 감춰진 잔혹한 진실을 파헤쳐 가는 어드벤처 장르의 미스터리 추리물이다.


특히, 피처폰 버전과 달리 아이폰 전용 '하얀섬 감독판'에서는 방대한 분량의 시나리오와 기능을 대폭 추가, 유저의 추리력과 판단력을 더욱 흥미롭게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 일본어까지 총 세 개 언어로 서비스 할 예정이며, 언어별로 게임이 다른 것이 아니라 동일한 게임을 다운로드 해 언어만 선택하면 되는 쉬운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글로벌 유저 공략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넷마블 모바일게임을 총괄하고 있는 CJ인터넷 한상욱 이사는 “전문 시나리오 작가가 기획한 탄탄하고 깊이있는 스토리, 실제와 같은 채색화 3D모델링, 유저의 선택에 따른 다양한 멀티 엔딩과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다양하고 특이한 즐길거리 등 '하얀섬 감독판'은 우수한 게임성으로 이미 탄탄한 유저층이 형성돼 있다”며 “그러나 기존 피처폰 버전에서는 디바이스 한계도 분명 존재, 아이폰 서비스를 통해 방대한 분량의 시나리오와 기능들이 대폭 추가돼 더욱 폭넓은 게임성을 체험하실 수 있을 예정, 영어와 일본어로도 제공하는 만큼 글로벌한 인기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에 선보인 피처폰 버전의 ‘하얀섬 시리즈’는 여타 모바일 어드벤처 미스터리 게임의 한계를 넘어 리얼한 그래픽과 자유도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시나리오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어드벤처 장르의 새 지평을 연 모바일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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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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