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GS건설이 리비아 우려감을 떨치고 올해 첫 번째로 중동 지역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다.
9일 오전 9시57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3500원(3.35%)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GS건설은 쿠웨이트 KNPC(Kuwait National Petroleum Company)가 발주한 한화 약 6200억원 규모의 LPG 저장탱크 건설 프로젝트의 낙찰통보서(NOA:Notification of Award)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