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전 도안신도시 5블록, 오는 10월 분양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대전도시공사, ‘트리풀시티’ 1248가구 준비…계룡건설 컨소시엄, 한양 컨소시엄 공사 ‘눈독’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 도안신도시 5블록 아파트가 오는 10월 분양시장에 나온다.


대전도시공사가 터를 팔려다 마땅한 건설사가 나타나지 않자 자체분양키로 결정한 곳이다. 대전도시공사는 5블록에 ‘트리풀시티2(가칭)’ 아파트 1248가구를 분양키로 했다.

5블록은 7만3000여㎡로 3520억원을 들여 전용면적 85㎡ 아파트를 짓는다.


대전도시공사는 건축비, 땅값 등 선투자를 위한 1250억원의 공사채를 발행할 예정으로 올해 9월 착공, 2014년 7월 입주계획을 잡았다.


지난달 8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 대전도시공사 본사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엔 계룡건설 컨소시엄과 한양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대전도시공사가 도안신도시에서 아파트를 분양하는 건 2007년 12월 9블록 ‘트리풀시티’ 분양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