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승엽, 니혼햄전 4타수 무안타 부진…왼손투수 공포?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승엽, 니혼햄전 4타수 무안타 부진…왼손투수 공포?
AD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이승엽(오릭스)이 왼손투수 공략에 어려움을 보이며 무안타로 부진했다.

이승엽은 8일 일본 오사카 기요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시범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그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출루에 실패했다. 타율은 1할7푼6리로 뚝 떨어졌다. 앞서 이승엽은 6일 주니치전에서 홈런, 2루타 등을 때려내며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부진은 왼손투수 공략 실패에 기인했다. 2006년 퍼시픽리그 신인왕 출신 야기 도모야의 공에 맥없이 무너졌다. 1회 루킹 삼진을 당했고, 4회 1사 1, 2루 찬스서도 2루수 플라이에 그쳤다.


7회와 9회 타석에서도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다케다 히사시와 이메이 마사히로를 상대로 각각 삼진과 2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한편 오릭스는 0-3으로 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