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우정사업본부 서울체신청(청장 이계순)은 8일 스마트폰 앱(어플리케이션) 개발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체신청과 경인체신청에서 정보화업무를 담당하는 직원과 스마트폰 앱 개발에 관심이 있는 직원 등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주일 동안 기초과정과 프로젝트개발과정을 거친 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우편 및 금융서비스와 관련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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