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KT(대표 이석채)는 오는 9일 수요일에 모바일트리거의 '엣센스 영한 한영 사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인기 앱을 매주 수요일마다 할인하는 '태블릿 동반성장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KT는 이 행사가 마케팅과 홍보 자원이 부족한 우수 개발사의 프로모션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유일의 아이패드, 아이폰 겸용 사전인 엣센스 영한 한영 사전은 한번 사면 두 단말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민중서림 사전 편찬 전문팀이 콘텐츠를 실었다. 기존 가격 15.99달러의 반값인 7.99달러에 살 수 있다.
KT는 아이패드에서 사용한 후기를 모바일트리거 트위터(@MobileTrigger)에 보낸 구매자 중 100명을 추첨해 8만원 상당의 아이패드 키보드 겸용 케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모바일블로그(http://mobileblog.olleh.com/)나 모바일트리거블로그(http://mobiletrigger.ti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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