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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電, 90만원 붕괴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가 90만원이 무너졌다. 전날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도, 국내외 증권사의 긍정적 리포트도 소용없었다.


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8000원(0.88%) 내린 89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계인 메릴린치와 비엔피, 모건스탠리가 나란히 매도 상위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매수 상위 1위 창구도 씨티그룹으로 외국계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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