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경제적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열린의사회와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질병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 환자 2명을 선정해 치료 및 수술비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18일까지 가족이나 이웃 등 주위의 소아 환자의 사연을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내 이벤트 페이지와 보험몰의 응모 페이지를 통해 수기나 사진, 동영상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28일 최종 선발 대상을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협력사 직원의 가족 중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도 추가로 선발해 치료 및 수술비 지원을 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보험 방송을 통해 선정된 환아의 사연 및 치료 과정을 소개하고 지속적으로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신헌 대표는 "고객과 함께 사랑과 건강을 나누는 롯데홈쇼핑의 사회공헌 비전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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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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