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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측 "열애설 금시초문, 사생활까지 알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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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측 "열애설 금시초문, 사생활까지 알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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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고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상황 파악에 나섰다.

8일 오전 고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고수씨가 열애중이라는 것은 기사를 보고 처음 접했다. 금시초문"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고수씨가 CF 촬영 때문에 뉴질랜드에 있다. 열애에 대한 정확한 사실은 이틀 뒤 고수가 입국한 뒤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연예인이라고 해서 소속사에 개인 사생활까지 보고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고수는 현재 장훈 감독의 신작 '고지전' 촬영 중에 있으며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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