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SK네트웍스가 7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와이옹 탄광개발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20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일대비 200원(1.65%) 하락한 1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SK네트웍스는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주도하는 호주 석탄광산 채굴 사업에 참여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SK네트웍스 이외에 경동과 일본계 소지츠가 함께 참여해왔다.
하지만 지난 4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주정부가 허가신청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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