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쓰리피시스템, 넥스트아이, 테스나, 아이씨디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쓰리피시스템은 공장자동화 설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230억원의 매출액과 2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부국증권이 맡았다.
LCD필름 검사장비를 생산하는 넥스트아이는 지난해 173억원의 매출과 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업체로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반도체테스트를 수행하는 테스나는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액 30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순이익은 54억원을 집계됐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9월결산법인인 아이씨디는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를 주로 생산하며 지난해 354억원의 매출과 2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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