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잉여분위기를 지속할 전망이다. 금일 예정된 통안채 낙찰규모에 따라 자금 잉여수준이 결정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7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장 지준과 적수잉여액이 각각 2조5139억원과 3조4965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75%, 거래량은 35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통안채 낙찰 여부에 따라 자금 잉여수준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말동안 적수가 쌓인데다 통안채도 일부만 낙찰될 확률이 높아 다소 잉여 분위기를 유지될 전망”이라며 “외은은 콜론및 콜머니 혼재를, 증권과 은행은 차입을 예상한다. 자산운용사도 전일수준 운용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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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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