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잉여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은행이 차입에 소극적일 가능성이 커 자금정체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다.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보일 전망이다.
4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부족액이 3138억원, 적수잉여액이 9741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75%, 거래량은 33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통안채 중도환매로 당일지준이 플러스로 전환될듯 싶다. 주말동안 쌓일 적수로 인해 은행이 차입에 소극적일 전망이다. 재정방출규모에도 관심을 보일것”이라며 “외은은 콜론과 콜머니 혼재를, 증권과 은행은 차입을 예상한다. 자산운용사는 전일보다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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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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