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사로잡는 딸기의 매력! 그 끝은 어디?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Berry Blossom’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딸기가 한창 물이 올랐다. 마트와 시장에 달콤하게 익은 딸기가 오감을 사로잡는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제철 맞은 딸기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

서울신라호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딸기 프로모션인 ‘Berry Blossom’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싱그러운 봄 햇살이 가득한 더 라이브러리에서 딸기의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4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첫 번째 메뉴는 ‘생크림을 듬뿍 올린 딸기 플레이트와 샴페인’(2인분에 7만원).

“생딸기의 ‘궁합’으로 생크림과 샴페인을 빼놓을 수 없다”라는 장성희 식음기획 주임의 설명처럼 딸기 자체의 맛을 가장 잘 느끼게 하는 메뉴다.

둘째로 ‘신선한 딸기 주스’(1만7천원)다. 주문과 동시에 갈아낸 프레시 주스로, 달지 않으며 비타민 C가 입안 가득 퍼져나가는 느낌이 생생하다.

세번째 메뉴 ‘스트로베리&바나나’(1만7천원)는 촉촉한 딸기에 바나나의 부드러움을 가미해, 딸기를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다.

네 번째 ‘스트로베리 셰이크’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갈아 딸기의 달콤함 부드러운 풍미를 더욱 배가시킨 메뉴다.

서울신라호텔이 엄격한 기준으로 매일 당도를 체크해 들여오는 최상급 딸기만을 사용, 딸기의 신선함과 맛으로 최고를 자부하는 프로모션이다.

3월 11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02-2230-3388 www.shilla.net/seoul

조강욱 기자 jomar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