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에프에스티가 이틀째 급등 마감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4일 오후 3시 에프에스티는 전일보다 6.07% 오른 314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키움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을 통해 매수 물량이 90만주 가까이 유입됐으며 거래량도 228만주를 기록해 전일보다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에프에스티는 전일 14.92% 까지 급등하며 상한가로 마감했었다.
한편 전일 장 마감 직후 에프에스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27.6% 증가한 52억1105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66.6% 늘어난 413억7900만원이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한 48억6837만원이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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