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가 사상 최대 실적 시현 전망에 4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9시29분 GS는 전일에 비해 1.53% 상승한 7만2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매수 창구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씨티그룹 창구를 통한 외국계 매수 물량도 유입중이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올 1분기 사상최대 실적이 전망되고, 단기 과매도로 투자 매력은 확대됐다며 GS에 대해 강력매수를 유지했다.
유영국 애널리스트는 "GS칼텍스의 1분기 정유업과 PX사업 호조 등으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전년동기 대비 237% 늘어난 7841억원으로 2008년 2분기 이후 사상 최대"라고 추정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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