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과정 개편에 따른 ‘창의적 체험 활동’ 및 ‘교육영향평가제’ 등 교육정보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올 해부터 교과 과정에 적용되는 창의적 체험 활동이란 무엇 인지. 입학사정관제와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는지. 등에 대한 자녀교육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강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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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김성환) 교육비전센터는 2009 교과과정 개편에 따른 ‘창의적 체험활동 학부모 설명회’를 운영한다.
이번 설명회는 3월 7, 8일 오후 2~4시 노원교육비전센터(노원평생교육원 2층 강당)에서 지역 내 초,중학교 학부모 각 100명씩을 대상으로 선착순 입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7일은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노원구에서 운영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한 교육영향평가 프로그램과 자기주도 학습에의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8일은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이해와 입학 사정관제를 대비한 활용 방안을 오세길(교육지원과장), 유영윤(교육비전센터), 김경숙(건국대 입학사정관) 강사가 설명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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