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제이엔케이히터가 3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10시15분 제이엔케이히터는 전일보다 14.68% 급등한 1만6800원을 기록중이다.
9거래일째 상승중인 제이엔케이히터는 이 시간 현재 키움증권을 통해 30만주 가까이 매수 물량이 유입됐으며 대우증권 창구를 통한 기관 매수도 11만주에 이르고 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전일 장마감 직후 공시를 통해 글로벌 경기회복과 플랜트시장 호황전망과 함께 국내 EPC기업들의 수주가 늘어나면서 올해 수주금액 1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 지난해 말 수주잔고 926억원 중 올해 매출 인식에 신규수주 물량을 더해, 올 매출액이 1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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