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2일 IT계열사 아프러스시스템의 여신전문소프트웨어 'Aprous Loan System v1.0'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제도란, 소비자가 소프트웨어 제품을 보다 신뢰할 수 있도록 국가가 엄격한 테스트과정을 거쳐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Aprous Loan System v1.0'은 여신·채권·고객관리 등 대출업무를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그간 아프로그룹 영업정책의 발판이 됐다.
아프러스시스템은 이번 GS인증 획득으로 전산시스템의 우수성과 신뢰도를 입증한 것으로 자평하고 있다. 또한 향후 IT서비스관리에 대한 국제인증(ISO20000)과 정보보호에 대한 국제인증(ISO27001)취득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활동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신뢰도 높은 금융 IT환경을 조성하고 고객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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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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