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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도어 엑센트 위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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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엔진 모델로 확대..위트 디젤 최고 1680만원

현대차, 5도어 엑센트 위트 출시 5도어 엑센트 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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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가 엑센트 5도어 해치백 ‘엑센트 위트’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엑센트 위트’의 전면부는 미래지향적 헤드램프와 세련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적용됐으며 측면부는 한층 과감하고 개성적인 모습을 갖췄다. 후면부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독특한 스타일이 부각된 테일 게이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장 4115mm, 전폭 1705mm, 전고 1455mm의 제원을 갖춘 ‘엑센트 위트’는 2570mm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확보함으로써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또 ▲독특한 스타일의 레드 메쉬 소재 도어 센터트림 ▲스포티한 실내 이미지 연출을 위한 레드 컬러 전용시트 ▲메탈 그레인 컬러가 적용된 센터페시아 가니쉬 및 파워윈도우 스위치 판넬 등으로 구성된 ‘레드 팩’ 인테리어를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 전 모델에 사이드&커튼 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소형 세단 ‘엑센트’에도 디젤 엔진이 추가됐다.


‘엑센트’ 및 ‘엑센트 위트’에 적용된 1.6리터 U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28마력(ps), 최대토크 26.5kg·m, 연비 리터당 20.0km(자동변속기 기준, 수동변속기 기준 23.5km)를 달성했다.

1.6리터 U2 디젤 엔진은 고효율 가변 터보차저(VGT) 등의 신기술을 통해 연비 효율을 높이고 디젤매연 정화장치(DPF)를 적용해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했다.


이에 따라 ‘엑센트’와 ‘엑센트 위트’는 기존 1.4리터 가솔린, 1.6리터 감마 GDI 엔진과 함께 1.6리터 U2 디젤엔진까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엑센트 위트’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4 프리미어 1410만원 ▲1.6 GDI 톱 모델 1566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1.6 프리미어 1680만원이다.


‘엑센트’ 디젤은 ▲1.6 럭셔리과 프리미어가 각각 1559만원과 1650만원이다.

현대차, 5도어 엑센트 위트 출시 엑센트 디젤 모델.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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