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G화학이 외국계 매수가 유입되며 3거래일째 상승세다.
2일 오전 10시6분 LG화학은 전거래일보다 1.48% 상승한 37만7500원을 기록중이다.
모건스탠리가 매수 최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1만주 이상의 외인 매수가 유입됐고 유비에스증권 창구를 통해서도 4482주의 매수물량이 유입됐다.
동부증권은 이날 LG화학이 과도한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이제훈 애널리스트는 "현 주가는 기존사업가치만으로 지지되는 수준"이라며 "LCD글라스 부분의 내년 기여를 감안한다면 석유화학 3사 중 가장 저평가 돼 있다"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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