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교민철수 지원, 최영함 2일 벵가지 입항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리비아에 남아있는 교민 철수를 위해 출발한 청해부대 최영함이 2일 벵가지항에 입항한다.


승조원을 포함해 최대 1000여명을 태울 수 있는 최영함은 벵가지를 시작으로 트리폴리와 시르테, 미스라타에 차례로 입항해 교민 철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현재 혼란에 빠져있는 리비아 정부의 입항허가가 가장 큰 문제다. 이에 정부는 입항허가가 나지 않을 경우에는 보트를 동원해 교민들을 최영함에 태우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리비아에 남아 있는 우리 교민과 근로자는 총 388명으로 집계됐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