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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제네바모터쇼에 차세대 픽업모델 첫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세계 최초 공개..내년 초부터 연간 3만5000대 판매

쌍용차, 제네바모터쇼에 차세대 픽업모델 첫선 쌍용차 차세대 픽업 SU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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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가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3세대 픽업 컨셉카인 SUT1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서 쌍용차는 코란도C 자동변속기 추가 라인업과 유럽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3세대 픽업, 친환경 디젤엔진 등 파워트레인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

235㎡의 전시장에 컨셉카인 SUT1 1대와 코란도C 2대, 렉스턴 2.0 1대 등 차량 4대를 포함해 디젤엔진 3종(FF 2.0ℓ 그린, FF 2.2ℓ 터보차저, FR 2.0ℓ) 및 가솔린 엔진 1종(FF 2.0 터보차저) 등 총 4종의 환경 친화적인 엔진을 전시했다.


‘SUT1’는 SUV와 픽업 트럭의 장점을 고루 갖춘 컨셉트카로, 액티언 스포츠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SUT1 컨셉트카는 레저 활동 및 화물 운송, 도심 주행 등 다양한 목적에 부합하는 트렌디 스타일 차종으로 유로5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하는 FR 2.0 액티브 디젤 엔진을 적용해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개선했다.


내년 초부터 판매할 예정인 SUT1은 대한민국 유일의 SUT로써 한국 및 유럽 등 수출시장에 연 3만5000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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