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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영화 '파이터'의 크리스천 베일이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크리스천 베일은 27일(현지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파이터'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이날 후보로는 '파이터'의 크리스천 베일, '윈터스 본'의 존 호킨스, '더 타운'의 제레미 레너, '에브리바디 올라잇'의 마크 러팔로, '킹스 스피치'의 제프리 러시 등이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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