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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국제유가 급등세가 진정 기미를 보인 가운데 뉴욕증시가 상승한 여파로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와 결제수요, 여전히 불확실한 리비아 사태의 전개와 높은 수준의 국제유가 등은 낙폭을 제한할 것이란 전망이다.


28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지난주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소식에 급등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에 따라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역외환율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6.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15원을 감안하면 전날 선울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6.50원보다 2.65원 내렸다.


아울러 1130원대에서는 저항을 확인한 가운데 월말을 맞은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출회될 것으로 보여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날부터 시작되는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북한이 잇따라 강경발언을 내놓는 등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어 낙폭이 제한되거나 상승 반전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또 정유업체를 중심으로 한 수입업체 결제수요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당국의 개입 경계도 환율에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은행 금일 달러원은 월말을 맞아 장중 수급상으로 네고가 결제보다 우위에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금요일 미 증시의 상승 마감을 아시아 증시가 호재로 받아들일지 관심이 가고 있다. 금일부터 시작된 한미 합동군사훈련과 관련하여 북한에서 주말 내내 강도 높은 발언을 내어 놓고 있어 국제유가와 함께 시장에 불안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역외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특정 방향을 염두에 둔 플레이 보다는 그때그때 재료를 쫓아가는 모습이다. 수급은 하락우위 심리는 상승우위. 이날 예상 범위는 1121~1132원.


우리은행 1130원대는 무겁다는 인식이 강한 가운데 국제 유가 상승세가 한풀 꺾이고 수급상으로는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꾸준하게 나오고 있어 금일 달러원 환율은 내림세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1120원대에서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낙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이고 금일부터 시작되는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북한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환율의 움직임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19~1129원.


산업은행 금일 달러/원 환율은 역외환율 하락과 유가 안정세에 따라 하락 출발하겠지만, 한미연합훈련에 북한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 된다면 오히려 상승 반전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안전자산 선호현상의 강화로 미 달러가 강세를 보이겠지만 고유가 지속은 여전히 미국경제 회복에 부정적이다. 미국의 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았고, 중동문제가 확산될 경우 미국 안보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여 미 달러 강세가 지속되기는 힘들 전망이다. 한미연합훈련 관련 북한 리스크에 따라 달러/원 환율이 강한 지지를 받겠지만 월말 네고가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북한 관련 긴장수위가 높아질 경우 1130원대로 상단을 높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23~1134원.


조재성 신한은행 연구원 지난 주말 달러/원 역외선물환 환율이 유가 하락과 미 증시의 상승세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리비아 사태의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유가도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뚜렷한 하향 안정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또 주말 동안 다음주 시작 예정인 한미군사훈련을 앞두고 북한이 남한에 대한 위협을 가해옴에 따라서 이에 따른 한반도 리스크 등도 다소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등에도 불구하고 박스권 돌파시도가 번번히 무산된 점은 급등세를 제한할 전망이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20~1130원.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금주 대외 이슈들이 집중돼 있는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1120원대 중심의 갇힌 장세가 예상된다. 미국의 2011 회계연도 예산안 통과 여부와 EU 정상회담, 중동 문제, 중국의 전인대 등 여러 대외 이슈들이 집중돼 글로벌 환시는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 이러한 대외 불확실성에도 달러/원 환율은 유가 승승 속 강한 지지력 예상되나 상단에서의 네고와 당국 매도 개입 가능성 등으로 1130원 이상에서의 상승 탄력은 약화될 듯하다. 금주 예상 범위는 1120~1137원. 금일 증시 주목하며 1120원대 흐름이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20~1130원.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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